
긴박한 중동 정세 미 대통령의 초강경 경고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현 상황에 대해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란과의 휴전이 극도로 취약한 상태로 간신히 유지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중단되었던 ‘프로젝트 프리덤’의 재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협상에서 좀처럼 양보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이 군사적 압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해석되었다.
생명 연장 장치 위태로운 휴전 상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이란과의 휴전 상태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하고 가장 취약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더 나아가 이 휴전은 마치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는 환자와 같으며 의사가 회복 가능성을 1퍼센트 미만으로 진단하는 위태로운 상황과 같다고 비유하며 현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란의 제안은 어리석은 기만 핵 포기는 필수
이란 측의 제안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으며 어리석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이란과의 갈등을 종식시킬 매우 간단한 해결책이 존재하며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고 명확히 선언했다.
또한 그는 이틀 전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넘기기로 합의했으나 문서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를 번복했다고 주장하며 이란의 신뢰 문제를 지적했다.
장군들이 기다린다 군사 작전 재개 임박했나
백악관 행사에서 그는 참석자들에게 길게 연설하지 말 것을 요청하며 ‘많은 장군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 중요한 일이 바로 이란과 관련된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농담처럼 들렸지만 실제로는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재개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는 발언으로 받아들여졌다.
호르무즈 해협 너머 거대한 작전의 서막
기자회견에 앞서 진행된 별도의 대담에서 그는 이미 중단되었던 ‘프로젝트 프리덤’의 재개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이번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진행되는 미군 선박 호위 작전이 훨씬 광범위한 군사 작전의 작은 부분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최종적인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이는 이란에 대한 압박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카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협상 결렬 위기 돌파구는 어디에
그는 지난 4일 대규모 미군 전력을 동원하여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들을 보호하는 ‘프로젝트 프리덤’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언급하며 불과 이틀 만인 5일에 이 작전을 중단했던 바 있다.
그의 최근 발언들은 이란으로부터 더 큰 양보를 이끌어내기 위한 강력한 압박 전술로 풀이되었다.
앞서 그는 이란이 제시한 종전 협상안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다고 밝히며 사실상 수용 불가 입장을 표명했었다.
중국에 손 내미는 미국 최후의 외교 카드
그는 전날 다른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을 2주 안에 공격할 수 있다고 직접적으로 위협했었다.
지난 2월 말 개시되었던 대이란 군사 작전 ‘장대한 분노’가 끝났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대답하며 군사적 선택지를 여전히 열어두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당초 그는 이번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된 중국 방문 이전에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선언하려 했으며 이를 위해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중국 방문 전 이란 문제 해결은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따라서 그는 중국 방문 기간 동안 중국 주석에게 이란에 대한 설득과 압박을 요청하며 중국의 협력을 통해 이란 문제를 해결하려는 외교적 방안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었다.
벼랑 끝 중동 평화 국제 사회의 중대한 기로
현재 중동 정세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깊어지는 갈등으로 인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미국의 지속적인 군사적 압박과 이란의 완강한 태도는 협상 진전을 가로막고 있으며 언제든 예측 불가능한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양측의 외교적 해법 모색 실패는 국제 사회에 불안감을 가중시키며 중동 지역의 안정은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