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제약 시장, 셀트리온의 맹공이 시작됐다!
셀트리온이 유럽 주요국에서 자사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눈부신 성장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회사는 유럽 전역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적인 확장과 함께 주요 제품군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선두주자로서 유럽 의약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를 점령한 셀트리온 항암제 3총사!
프랑스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항암제 3종이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베그젤마는 프랑스 최대 의약품 조달 기관인 유니하를 비롯한 주요 입찰을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프랑스 내 베바시주맙 시장에서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를 달렸다. 허쥬마 역시 유니하를 통해 프랑스 전역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또한 트룩시마는 파리대학병원 연합 입찰에서 당당히 낙찰되며 프랑스 항암제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는 셀트리온이 프랑스 현지에서 항암제 분야의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셀트리온의 전략적인 시장 진입과 우수한 제품력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됐다.
독일, 유럽 전체 시장까지 뒤흔든 ‘베그젤마’의 돌풍!
독일 리테일 시장에서도 셀트리온 항암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트룩시마와 베그젤마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다른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모두 제치고 처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허쥬마 역시 2위를 기록하며 셀트리온의 독일 내 직접 판매 성과를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베그젤마는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국에서 놀라운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기준으로 베그젤마는 유럽 전체 베바시주맙 시장에서 약 3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확고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셀트리온의 제품력과 공격적인 시장 전략이 주효했음을 방증했다.
자가면역질환 신데렐라 ‘앱토즈마’, 유럽을 사로잡다!
셀트리온의 신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또한 유럽 전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앱토즈마는 스페인의 바스크와 마드리드 등 핵심 지역 공공 입찰을 성공적으로 수주했으며, 스페인 보건부 산하 인게사 주관 입찰에서도 주요 공급 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접 국가인 포르투갈에서는 앱토즈마의 오토인젝터 및 바이알 두 가지 제형이 모두 국가 입찰에서 1순위 공급 업체로 낙찰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독일 시장에서도 앱토즈마의 성장세는 거침없었다. 올해 1분기 피하주사 제형의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57%나 급증했으며, 정맥주사 제형 또한 올해 2월 기준 전달보다 87% 폭증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앱토즈마가 유럽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강력한 신제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셀트리온의 유럽 전략,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
셀트리온은 신규 출시된 제품들이 유럽 주요 입찰에서 성공을 거두고 처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의 주력 제품들과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개별 제품의 성공을 넘어,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글로벌 유통 역량 강화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됐다. 앞으로 셀트리온이 유럽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의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사점을 남겼다.